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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4차산업혁명을 촉진할 슈퍼컴퓨터 5호기 서비스 시작

SW중심사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8-11-08 90명 읽음
차산업혁명을 촉진할 슈퍼컴퓨터 5호기 서비스 시작
-국가 초고성능컴퓨터 5호기 개통식 및 도입 30주년 기념식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원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11월7일(수) 대전 KISTI 본원에서 국가 초고성능컴퓨터 5호기 개통식 및 도입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ㅇ 이날 개통식에는 과기정통부 이진규 차관, 국회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슈퍼컴퓨터를 활용하는 연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5호기 개통을 축하하고, 초고성능컴퓨팅 분야 발전 및 5호기 구축에 기여한 연구자와 관계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였다.

* 울산과기원 김광수 교수, (전)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성기수 이사장, KISTI 홍태영 선임연구원, 강지훈 책임연구원, 고동건 선임기술원

 

ㅇ 오후에는 슈퍼컴퓨팅에 관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하여 미국의 데이얼 리드 유타대 부총장, 일본의 사토시 세키구치 산업기술연구원 부소장 등 해외 주요 슈퍼컴퓨팅 전문가와 함께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를 위한 슈퍼컴퓨터의 역할, 최신 기술동향과활용 정책을 논의하고, 우수 활용사례를 공유하였다.

 

 슈퍼컴퓨터(초고성능컴퓨터)는대용량의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분석·처리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일반 고성능컴퓨터보다 연산속도가 수천 배 이상 빨라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았다.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슈퍼컴퓨터를 과학 및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자원으로 보고, 우수한 슈퍼컴퓨터를 경쟁적으로 개발 및 도입하고 국가차원의 활용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ㅇ 한국도 1988년부터 1호기~4호기를 도입, 국산자동차 설계 및 제작에 사용하여 우리나라가 자동차 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 마련, 액체로켓 엔진 시뮬레이션,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진화 과정 연구 등 산학연의 혁신을 촉진해왔다.

 

 4호기는 2011년부터 1만 여명 이상의 연구자와 5백여개 이상의 기업이 활용하여 1천여편 이상의 SCI 논문(3대 과학저널 17편)을 유발하고 기업의 신제품 개발 비용(78%)과 시간(61%)을 크게 절감하였다.

 

ㅇ 이번에 표창을 받은 울산과학기술원의 김광수 교수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기억 소자를 개발, 미래 메모리 시장 선점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파력 발전 스타트업인 ㈜인진은 ‘슈퍼컴퓨팅 모델링&시뮬레이션 기술개발 및 활용 지원’을 통해 바닷물이 사방에서 유입되는 부유체를 개발, 시스템효율을 30% 증가시켜 창조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 4호기 활용 우수성과 사례 >

ㅇ (연세대, 김동호 교수) 베어드 형 방향족 화합물 존재 증명. 현대 화학에서 가장 중요한 물성의 하나인 분자방향성(aromaticity)의 역전 현상을 세계 최초로 밝힘.

 

ㅇ (건국대, 이훈경 교수) 그래핀 박막 위에서 성장하는 자기조립 나노와이어를 세계최초로 발견. 차세대 반도체와 스핀 소자로 응용될 가능성을 보임

 

ㅇ ((주)바우드) 자유롭게 구부리고 고정시킬 수 있는 고화질 동영상 촬영용 ‘액션캠 픽(PIC)’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발하여 CES 2016에서 혁신 디자인상 수상

 

ㅇ (㈜엔유씨전자) 시뮬레이션을 통해 원액기의 스크류를 개선하여 착즙률(75% → 82%) 및 매출 증가(약 35%)


 급증하는 과학기술・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구축된 5호기는 개인용 PC 약 2만대에 해당하는 성능(이론성능 25.7 PFlops, ‘18.6월 기준 세계 11위)을 보유하여 기존에 자원부족으로 연구에 한계가 있었던 우주의 기원 등 초거대문제 해결은 물론이고, 기업의 신제품 개발 및 시장분석, 자연재해, 교통문제 등 국가·사회 현안 해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ㅇ 특히, 빅데이터 처리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수요가 높은 SW 등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컴퓨팅 분야 전문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 개인연구자 등도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5호기는 오는 12월 3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며, 활용을 원하는 연구자는 ‘초고성능컴퓨터 활용 과제 공모’ 절차를 통해 신청(12월중 공고예정)할 수 있다.

 

► 한편, 과기정통부는 컴퓨팅을 포함한 ICT 전 영역에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ICT 기초·원천연구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으로, 내년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 이진규 과기정통부 차관은 “인간의 지식이나 노동력 대신 데이터가 부를 창출하는 데이터경제 시대 진입에 따라 슈퍼컴퓨터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5호기의 활용 분야를 넓히고 경쟁력확보에 필요한 분야나 사회현안 과제를 적극 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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