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민원기 제2차관 주재로 8월 12일(월) 16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주요 유관기관 및 협‧단체와 함께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ICT분야 영향 점검회의’를 실시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8월 7일 공표된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배제 결정’에 따른 ICT 분야 영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들의 유기적 대응체계 구축 등 ICT 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과기정통부와 전략물자관리원(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영향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방안’ 등 정책을 설명하며범정부적 대응현황을 공유하였다.
ㅇ 회의에 참석한 유관기관 및 협‧단체들도 각 기관별 역할에 따라 이번 수출규제로 인한 ICT 분야 기업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기적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민원기 차관은 “일본의 수출규제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우리 모두 비상한 각오로 ICT 산업의 뿌리를 튼튼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유관기관들이 상시 소통‧협력하여 적기에 대응함으로써 ICT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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