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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누비는 '미래의 자동차' 개발 열기...상용화 언제?

SW중심사회 YTN 사이언스 2018-12-03 137명 읽음

 

[앵커]


비행기가 아닌 자동차를 타고 하늘을 나는 기분을 어떨까요?

 

세계 곳곳에서 드론에 기반을 둔 '미래의 차량'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상용화 시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60년대 초반 방영된 미국 애니메이션 '젯슨 가족'입니다.

 

택시를 타고 도심 상공을 자유로이 누비는 '미래의 삶'을 그렸습니다.

 

실제로, 내로라하는 세계적 기업들이 하늘을 나는 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와 독일 자동차 기업 아우디는 함께 개발 중인 드론 자동차의 모형을 최근 공개했습니다.

 

승객 2명을 수용하는 캡슐을 4개의 회전 모터가 달린 드론에 고정시킨 뒤, 목적지로 이동하는 겁니다.

 

다만 상용화 단계에 이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입니다.

 

소음 문제 등 고민되는 부분이 적지 않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점검 과정도 꼼꼼히 이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장 브리스 듀몽 / 에어버스 임원 : 예측에 불과합니다만 탄탄하고 큰 규모의 항공 택시 시스템을 갖추려면 10년 이상 걸리리라 생각합니다.]

 

에어택시 개발에 나선 싱가포르는 내년 중순쯤 시험 운항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역시 드론 기술에 기반을 둔 비행체인데, 2명이 탑승 가능하고 최장 30km까지 비행할 수 있습니다.

 

대중이 참여하는 시연 비행을 시작으로 향후 5년 안에 첫 상업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발 빠른 두바이 당국은 2022년 에어택시 상용화와 함께, 연간 20여 조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미래의 자동차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면서, 항공 안전을 위한 규제 체계를 갖추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sj1029@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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