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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자율주행 도시, 'K-시티' 첫선

SW중심사회 YTN 사이언스 2018-12-11 298명 읽음

 

[앵커]


오는 2020년이면 자율주행차 연관 시장 규모가 21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 유수의 기업들의 기술 개발 경쟁도 한창인데요.

 

세계 최초로 5G 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실험 도시, 'K-시티'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하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난 2월에 개봉돼 인기를 누린 영화입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여주인공이 우리나라 부산에 있는 무인 차량을 원격 조정하며 범죄자를 추격합니다.

 

이른바 '원격 조정 자율주행차'인데,

 

우리나라도 이런 차량을 실제 도로에 도입하기 위해 첫걸음을 뗐습니다.

 

도로에서 아이가 튀어나오면 자동차가 자동으로 급정거하고, 터널 밖에서 멈춰있는 고장 차량을 스스로 감지합니다.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거의 모든 실험을 할 수 있는 가상도시, 'K-시티'로 1년 4개월 만에 베일을 벗었습니다.

 

32만㎡, 여의도 면적의 1/8 수준으로, 고속도로 요금소와 나들목, 도심 횡단 보도, 주차 빌딩, 어린이 보호구역 등 35가지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SK텔레콤과 KT, 현대차 등 9개 업체가 제작한 자율주행차를 통해 각종 실험이 구현됩니다.

 

미국의 M-시티, 일본의 J-타운 등 외국에도 자율주행차 시험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5G 기술을 접목한 건 K-시티가 처음입니다.

 

[권병윤 /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 통신 사각지대에서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통신 시설에 310억 원을 추가 투입해서 K-시티를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자율주행차와 도로 인프라가 실시간 통신으로 주변 상황을 공유하는 '자율 협력주행'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민간 기업이나 학계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21년까지 K-시티 인근 지역에 23만 제곱미터 규모의 4차 산업혁명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YTN 이하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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