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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놀고 공부하고...최신 VR·AR 기술 한자리에

SW중심사회 YTN 사이언스 투데이 2019-10-07 106명 읽음

 

[앵커]
가상현실, 'VR'로 구현된 게임이나 다양한 콘텐츠 경험해 보신 분들 계실 텐데요.

 

단순한 놀이부터 교육이나 건축 분야 등 여러 곳에 활용되고 있는 VR의 매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혜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모의 낚싯대 앞에 자리를 잡습니다.

 

눈앞에는 가상의 푸른 강물이 넘실거립니다.

 

실제 강태공이 된 듯, 힘차게 가상의 낚싯대를 감아올립니다.

 

[장윤수 / 인천고잔초 5학년 : 낚을 때가 가장 생생했고 재밌었어요. 한 번 더 해보고 싶어요.]

 

이번에는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공사장 작업 통로인 비계 구조물 위에 올라섭니다.

 

그러자 안전사고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이 펼쳐집니다.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순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안전 관련 메뉴얼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강승모 / VR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업체 관계자 : 실제로 작업자들은 듣는 교육만 하지만 저희처럼 이렇게 체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서 교육하면 좀 더 교육 효과가 뛰어나다고 보고 있습니다.]

 

건축이나 교육, 훈련, 게임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한 최신의 VR·AR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5세대 이동통신, 5G 상용화와 함께 더욱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VR·AR 기술의 현주소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300개의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VR과 관련한 전문가와 기업인이 모여, 비즈니스 상담과 정보 공유의 시간도 이어갔습니다.

 

'융합'을 키워드로 다양한 분야에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최신 VR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내일(4일)까지 계속됩니다.

 

YTN 사이언스 이혜리[leehr201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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