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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똑똑하게 더 오래 난다…주목받는 첨단 국산 드론

SW중심사회 YTN 사이언스 2018-09-10 142명 읽음

 

[앵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드론은 전 세계적으로 개발 경쟁이 치열한데요.

 

국내 드론 기술은 현재 어느 정도 수준으로 성장했을까요?

 

그 발전상을 보여주는 현장에 최소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우거진 나무를 이리저리 피해가며 드론이 날아갑니다.

 

사람이 가까이 접근해도 민첩하게 움직여 충돌을 피합니다.

 

스스로 비행경로를 판단해 날아가는 능력은 드론 속의 인공지능 덕분입니다.

 

[이덕진 / 군산대 기계융합시스템 공학부 교수 : 이 기술을 적용하면 사람이 일일이 룰을 만들지 않아도 인공지능 스스로 센서값을 받은 다음에 그 센서값으로부터 자기가 스스로 판단해서 충돌회피도 하고 자율 비행이나 자율 주행도 하고….]

 

기존 드론의 가장 큰 문제로 꼽혔던 짧은 비행시간을 풀 해법도 나왔습니다.

 

기존 제품의 100분의 1 정도로 얇은 특수 태양전지를 붙여 빛을 에너지원으로 쓰게 하는 겁니다.

 

[김강호 / 아주대 전자공학과 박사 : 가볍게 제작할 수 있고, 초박막형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플렉시블한(잘 구부러지는) 특성으로 유선형 기체에 부착이 용이해서….]

 

모두 국내에서 개발한 드론 기술입니다.

 

드론을 포함해 다양한 무인이동체 관련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여기서는 연구기관과 중소기업, 통신사 등이 협업해 이룬 연구 성과들이 특히 주목받았습니다.

 

[유영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8대 선도 사업 중 중요한 한 축을 무인 이동체로 두고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투자와 규제는 말할 것도 없고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미래에 풀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세계 드론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약 15조 원대에 이르지만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2.5%에 불과합니다.

 

오는 2022년까지 34조 원 규모로 성장할 드론 시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도 기술이 만들어낸 블루오션에서 한국이 얼마나 선전할 지 주목됩니다.

 

YTN사이언스 최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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