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 이동 SW교실 이동 SW영상 이동 SW산업영상 이동 SW뉴스 이동

4차 산업혁명 기술 양식장에도 적용

SW중심사회 YTN 사이언스 2018-11-01 138명 읽음

 

[앵커]


가장 쾌적한 삶을 위해 모든 환경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세상.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가 양식장에도 고스란히 적용됐습니다.

 

고령화와 높은 인건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 어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사료가 뿌려지자 숭어들이 펄떡거립니다.

 

사람의 손이 아닌 공급장치를 통해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모두 태블릿 PC 앱을 통해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수중 드론이 양식장을 떠다니며 숭어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송합니다.

 

숭어의 크기와 무게, 건강상태까지 화면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양식 기술을 처음으로 도입한 바다 양식장입니다.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고스란히 접목됐습니다.

 

덕분에 일손과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박이진 / 양식 어민 : 새벽부터 나와서 오후 늦게 7시까지 관리해야 하는 구조인데, 점검만 잠깐 하게 되고 나머지 생활은 육지에서…]

 

물의 온도와 산소량 등을 자동으로 측정해 최적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지난여름 수온이 올라 겪었던 양식장 물고기 폐사는 남의 이야기가 됐습니다.

 

폐사율은 오히려 지난해의 1/10로 줄었습니다.

 

또 사료비는 절반으로, 인건비는 1/5가량 줄어드는 등 경비도 절감됐습니다.

 

여기에 인공지능을 더해 완벽한 자율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입니다.

 

[김영춘 / 해양수산부 장관 : 앞으로 해양 양식의 스마트화뿐만 아니라 해안의 육상 양식장도 스마트 양식의 더 좋은 적지라 생각하고 실험부터 시작해 대량보급을 서둘겠습니다.]

 

어민의 풍부한 양식 경험에 첨단 기술이 더해진 스마트 양식 기술.

 

스마트 양식 기술이 고령화와 높은 인건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 어가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YTN 오태인[otaein@ytn.co.kr]입니다.

 

홈페이지 만족도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요.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등록